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정말 푸르고 파란 바닷물과 하얀 모래...그리고 즐거운 시간들
[보라카이] Sea Wind Resort
리뷰평점 10 / 10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0
식음료
0
서비스
0
가격대비 만족도
10
위치/교통 |
마닐라 에르미타에 있는 로빈슨플라자 내에 있는 항공기 티켓 판매대에서 까띠끌란
으로 가는 아시안 스피릿 항공권을 구입(국내보다 무려 5만원 저렴)하여 다음날 국내선 공항을 통해 까띠끌란으로 갔고, 보트를 이용하여 보라카이 섬으로 이동하여 우기라 보트스테이션1 이 아닌 다른 장소에서 내려 트라이시클로 씨윈드 리조트에 도착하였다. 비가 오는 와중이라 다소 불편하기는 했지만, 큰 어려움은 없었다. 다만 까띠끌란부터 리조트까지는 잔돈(교통비, 팁)이 많이 쓰이니 미리 준비해 두는 좋을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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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처음 객실을 럭셔리 급으로 예약, 지불을 하고 간 상태인 데, 내가 원했던 바다가 보이는 객실은 수리 중이라며 나무로 가려진 2층 객실을 배정받았다. 조금 실망스럽기는 했지만 객실이 깨끗하고 가뜩이나 서둘러 출발한다고 호텔 바우처를 잃어버렸는 데도 친절하게 예약을 확인하고 잘 배려해주어서 기분이 좋았다.
아침 식사도 맛있는 편이었으며 다만 저녁도 뷔페로 되다보니 늦은 시간에 저녁을 먹기 위해서는 다른 리조트나 식당을 이용해야 했다. 씨윈드에도 각종 투어를 할 수 있는 것들이 제공이 될 텐데 이를 활용하지 못하고 다른 곳을 이용해서 비용이 추가로 나간 것들이 있었다. 다음에는 리조트를 통해 이용을 하여야겠다. 호텔 앞 비치는 다소 인적이 드문 편이지만 정말 모래가 환상이었다. 화이트비치의 중간까지 걸어가 보니 그 지점의 모래는 물론 부드럽지만 다소 큰 편이었고, 씨윈드 앞 비치 모래는 너무 부드러웠다. 호텔 서비스는 꽤 만족스러운 편이었고, 사람들도 친절했다. 다만 리조트 내 바가 작은 편이라서 그런지 우기라서 그런지 별로 사람이 없어서 화이트비치 중간까지 걸어가서 술을 한잔했다.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리조트였고 다음에도 또 묵고 싶은 곳이다. |
Sea Wind Resort 전체 리뷰평점
8.4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10
부대시설
10
객실시설
10
식음료
10
서비스
10
가격대비 만족도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