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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공사중인 리젠시

친구 또는 커플여행
tca*****
호텔이용기간 : 2007-08-11~2007-08-14
작성일 : 2007-08-16 오전 2:52:14

[보라카이] Henann Regency

등급

평균평점: 6.8 점

요금: 오프라인 문의

위치: ★ 보라카이 보트 스테이션2 부터 직선거리 0.0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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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a*****님의 리뷰점수

10점 만점에 5.0 점

리뷰평점 8.0 / 10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0
식음료

0
서비스

0
가격대비 만족도

8

리뷰정보

위치/교통, 상세정보, 주변정보, 리뷰사진
위치/교통	비치에서 가까운 특급호텔이라는 점때문에 사랑받는 만큼 위치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어차피 요새 배들이 화이트 비치로는 가지 못하니까요. 정책상 그렇게 되었답니다. 스포츠용 배는 다닙니다만 운송용 배들은 못다니나 봐요.
상세정보	기존 리젠시 장점은 특급호텔 다운 내장과 서비스, 훌륭한 아침식사 일 것입니다. 특히나 아침식사를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엄청난 장점이었구요. 8월 11일~14일까지 머물렀는데 리젠시 엄청 공사중이더군요. 기존 식당은 공사중이라 칸막이 쳐놨구요. 임시로 이벤트홀 하나에 식당을 차렸는데 음식 종류 수준이 생각보다 떨어집니다. 기존에 있던 메뉴보다 좀 맛이 없어지거나 종류가 모자른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 즐겨먹는 아침식사중에 하나인 오물렛은 여태까지 먹어본 것 중 최악이었습니다. 오물렛을 아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계란을 펴고 안에 치즈와 야채, 햄 같은 것들이 들어갑니다. 그 상태로 계란을 돌돌 말아서 타원형을 만드는 것이 오물렛입니다. 그렇게 가열되어져서 치즈가 녹고 함께 들어간 야채와 햄, 그리고 겉에 계란을 한숫가락에 함께 먹는 맛은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번에 리젠시에서 만들어준 오물렛은 치즈가 덩어리채 녹지 않고 그대로 였습니다. 치즈를 서걱서걱 씹어먹었습니다. ㅡ.ㅡ;; 그리고 이벤트홀 하나를 식당으로 만드는 바람에 밖에 풍경을 전혀 볼 수 없어서 아침식사가 좀 답답했습니다. 그것만 빼면 리젠시 다운 만족스러운 시설과 서비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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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ann Regency 전체 리뷰평점

강력추천

10점 만점에 6.8 점

6.8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7.2
부대시설

5.2
객실시설

7.2
식음료

6.8
서비스

7.2
가격대비 만족도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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