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두 번째 가 본 유나이티드 호텔
[타이페이] United Hotel<國聯大飯店>
리뷰평점 10 / 10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0
식음료
0
서비스
0
가격대비 만족도
10
위치/교통 |
대만 타오위앤 국제공항 출구에서 왼쪽편으로 나간다 -> 종점이 하얏트호텔(카이위에판디엔)인 리무진버스(따요우빠스를 타셔야 함)를 타시고 하얏트 호텔에서 내리세요. 요금은 145대만달러.
하얏트 호텔 정문 대각선 방향으로 가시면 국부기념관 쪽인데, 국부기념관 정문으로 들어간 뒤 기념관 건물 왼쪽에 있는 문으로 나가서 신호등을 건너세요.(맥도날드 방향) 길을 건너서 오른쪽으로 쭉 가다가 신호등을 또 하나 건너서(피자헛 방향) 조금 더 가시면 호텔이 나옵니다. 모퉁이에 있어서 얼른 보이진 않아요. 지하철을 타실 분은 국부기념관 역에서 내리시면 되는데, 공항에서 지하철을 탈 수가 없으니까 힘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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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5년 전에 처음 가 본 유나이티드 호텔. 그때는 비즈니스 출장이어서 트윈 룸을 썼고 발 달린 욕조가 인상적이었어요.
그때는 조식을 포함하지 않아서 그냥 근처에서 사먹었는데, 이번엔 동생이랑 함께 여행을 가느라 더블 룸에서 묵었고 조식을 포함했지요. 방은 여전히 깨끗했구요. 발 달린 욕조와 넓은 욕실도 여전한데, 더블 룸이라서인지 욕실과 방 사이에 넓은 유리로 들여다볼 수 있게 해 놓았더군요. ㅎㅎ 물론 블라인드를 내릴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아침식사도 좋았구요. 기본적인 식빵 외에도 4-5개 가량의 맛있는 빵들과 핫케익, 베이컨이 맛있었답니다. 다만 과일 종류는 세가지로 좀 부족한 느낌이 들더군요. 과일이 흔한 대만인데... 그밖에 휘트니스나 사우나는 이용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구요. 대만 호텔들은 신용카드 혹은 현금으로 대만 달러 2000원 정도를 미리 예치해 놓았다가, 미니 바 내지는 전화 등 사용한 금액이 없으면 퇴실할 때 돌려줍니다. 미리 아셔야 할 것 같아요. 주변에 아침을 드실만 한 곳은 호텔 바로 옆 춘수당이라는 까페의 모닝세트(차와 베이컨, 토스트, 계란후라이) 혹은 국부기념관 방향으로 길을 하나 건너서 있는 중국 전통 조식(요우티아오와 또우지앙) 아니면 국부기념관 정문 건너편 골목의 광복시장 내 밥집 등이 있어요. 하얏트 호텔에서 길을 찾아가시는 게 아주 쉽지만은 않은데 그점만 염두에 두신다면 깨끗하고 좋은 호텔입니다. |
United Hotel<國聯大飯店> 전체 리뷰평점
8.2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8.4
부대시설
6.7
객실시설
8.1
식음료
8
서비스
8
가격대비 만족도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