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교통은 무척 좋습니다.
[도쿄] Shinagawa Prince Hotel
리뷰평점 10 / 10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0
식음료
0
서비스
0
가격대비 만족도
10
위치/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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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이번이 가족 여행으로 일본만 6번째입니다.
오사카(교토, 나라, 고베)만 3번. 후쿠오카 1번, 동경이 2번째. 다른 곳 호텔 이름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오사카의 경우는 모두 신한큐 호텔이었습니다. 신한큐를 선택한 것이 나라나 교토에 가는 교통의 최요지였기 때문이죠. 이번 동경 여행에서 시나가와 프린스를 선택한 목적이 교통이 편리하다, 하는 리뷰를 보고 선택했습니다. 교통은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물론 이케부쿠로나 신주꾸 등과는 거리가 좀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본 도시 관광의 최고봉인 신주꾸에 가려면 20분 가량 걸리지만 신주꾸나 이케부꾸로는 그 시간이 아예 절약 되든지, 조금만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JR 역에 아예 붙어 있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가까워서 처음 가서 호텔 찾는데 시간 보낼 일도 없어서 참 좋습니다. 방의 크게에 있어서는 우선 일본 치고는 작지 않습니다. 태국이나 동남아 제주도, 경주 호텔 생각하시면 안 되고요, 일본에 있는 호텔 치고는 그래도 아주 좀 여유가 있다는 겁니다. 처음 들어갔을 때, 약간 황량하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바로 직전에 여행 간 곳이 제주 롯데 호텔에서 좀 큰 방이어서 더 그랬을 겁니다) 곧 바로 적응되고 밤에는 아늑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첫 동경 여행의 호텔이었던, 이케부꾸로의 메트로풀리탄이나 오사카의 신한쿠보다는 컷습니다. 그리고 식사 쪽은 판단을 유보하겠습니다. 워낙에 별 신경 안 쓰고 간단하게 먹는 편이라 두루 돌아보지 못 했습니다. 그냥 먹을 만하다, 정도입니다. 동남아 여행에 익숙하신 분이 보기에는 꽝일 겁니다만 일본이나 유럽쪽 식사(특히 유럽도시의 호텔)를 받아 보신 분에게는 평균 수준으로 느껴지실 겁니다. |
Shinagawa Prince Hotel 전체 리뷰평점
8.1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9.3
부대시설
7.2
객실시설
7.1
식음료
6.8
서비스
7.4
가격대비 만족도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