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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친절한 직원들이 호텔의 인상을 바군다.

  • 비즈니스출장
  • shi****
  • 호텔이용기간 : ~
  • 작성일 : 2006-10-04 오후 2:20:30
호텔이미지

[로마(롬)] San Remo Hotel

등급
5점 만점 / 3점
평균평점
6.5
요금
오프라인 문의
위치
로마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부터 직선거리 0.32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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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님의 리뷰점수

10점 만점에 5.0 점

리뷰평점 8.0 / 10

  • 접근성(위치)

    0

  • 부대시설

    0

  • 객실시설

    0

  • 식음료

    0

  • 서비스

    0

  • 가격대비 만족도

    8

리뷰정보

위치/교통, 상세정보, 주변정보, 리뷰사진
위치/교통
상세정보
-위치- 테르미니역 근처에 있어 도보로 이용가능 하지만 좁은 골목에 있어서 약도만으로는 찾기가 그리 쉽지 않았다. 왠만한 지도에는 호텔 주소를 나타내는 거리명이 나와있지 않기 때문이다.  출장 첫날(23일) 로마 다른 호텔에서 하룻밤을 지낼 기회가 있어서 헤메면서 길을 익혀 두었기 때문에 28일 밤에 도착해서도 헤메지 않았지만... 혹시나 역 근처에 있다고 방심하다가 밤에 도착해서 찾으려면 약간은 버거운 위치에 있다. 역 근처에 비슷한 골목이 나란히 줄을 지어 있기 때문에 잘못 들어가면 포로로마노까지 갔다가 다시 되돌아올 수도 있다. 참고로 찾아가는 길은 다음과 같다.  1. 공항에서 도착한 기차역 플렛폼을 따라 곧장(약 500m정도, 지하로 내려가지말것) 나오면 택시와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버스 정류장 앞에서 큰길 건널목을 건넘.(테르미니역이 북쪽을 향하고 있는데 서쪽으로 건물들과 골목들이 줄을 지어 있음, 신호등은 특이하게 보행자용도 초록, 주왕, 빨강이 있음, *주의 요망). 2. 길을 건너자 마자 다시 오른쪽으로 건널목을 건너면 1층에 음식점들이 있는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을 따라 곧장 가다가 이 건물 끝에서 좌회전. 3. 골목을 따라 내려가면 좌측에 "아리랑" 한인 식당이 있고, 한 블럭 지나서 다음블럭 중간 즘에 호텔이 보임. -직원들- 직윈의 첫 인상은 시칠리아에서 5일간 보아왔던, 견디기 힘든, 세파에 찌든 인상들로 인한 피로를 풀어주기에 충분했다. 근처에 한국 음식점과 편의점이 있어서 그런지 한국인들에 대한 배려가 눈에 띄었다.  엘리베이터 입구에 "3인 까지만 탑승" 이라는 문구가 씌어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대부분 일본어는 있는데 한글은 없음. 다음날 아침, 아침식사는 여느 호텔과 비슷하게 빵과 우유, 그리고 야쿠르트(요플레)가 주류였다.  사실 빵은 약간 탄 맛이 나서 별로였다.  하지만 가끔 지나다니는 직원들의 상냥한 인사와 필요한 것 없냐는 질문은 아침 한끼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냐"는 생각으로 기분은 좋아졌다. -시설- 시설은 사실 그다지 좋지는 않았다.  역 근처에 있는 3성급 호텔 평균 주준???? 정도. 싱글룸인데도 좁은 방에 작은 침대 2개가 놓여있어서 더 좁게 느껴졌지만 쓰기에 불편한 것은 없었다.  문제는 샤워실... 좁은 화장실에 온도조절이 안되는 수도꼭지 2개-1개는 온수 1개는 냉수.... 바로 샤워하러 들어갔다가는 찬물 혹은 뜨거운 물에 놀랄 수도 있으니 미리 밖에서 두개의 수도꼭지를 잘 조절해서 적당한 수온을 맞춘 후 들어가길..... 또한 발닦는 수건과 손닦는 수건이 같은 수건 걸이에 걸려 있어서 불편했으며-2인실이니 수건이 4개(손닦는 수건 2개 발닦는 수건 2개)가 1개의 수건 걸이에 걸려있음- 변기와 세면대가 너무 붙어 있어서 앉아서 볼일 보기에는 메우 불편했다. 샴퓨와 바디 샤워 겸용인 제품은 쓰기에 불편한 것 없었으며, 드라이어는 진공 청소기처럼 생겼는데 스위치는 없고 그냥 콘센트에 꽂으면 바로 사용가능하다.  이탈이아 호텔들-로마에서 2개, 시칠리아에서 2개(4성급)-의 공통점은 우리나라에서는 어디를 가도 있는 빗이 없다는 것이다.  여자분들은 다들 가지고 다니겠지만 남자분들은 대부분 호텔에 있는 빗을 사용하고 기념으로 집으로 가져가곤 하는데, 이탈리아 여행 시에는 근저에서 사가지고 들어가시길.... 테르미니 역 지하에 대형 수퍼가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총평-  불편한 시설은 로마 시내의 어느 호텔에 가더라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5성급 호텔이 아닌 이상은 참고 견뎌야 하는 것이 현실임을 인식하고 여행을 한다면 기분 좋은 하룻밤이 될 것이다.  첫날(23일) 4성급 호텔에서 묶었는데 비슷한 시설이지만 테르미니 역에서 찾기가 매우 용이해서 4성급이 아닌가 생각한다.  금전적 여유가 조금 있고 여러명이 같이 자야하는 민박을 싫어한다면 대체로 만족할 만한 호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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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Remo Hotel  전체 리뷰평점

강력추천
10점 만점에 6.5 점

6.5점
(10점 만점)

  • 접근성(위치)

    0

  • 부대시설

    0

  • 객실시설

    0

  • 식음료

    0

  • 서비스

    0

  • 가격대비 만족도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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