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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만족스러운 호텔이용기:자세하게 리뷰했음

  • 기타
  • kim***
  • 호텔이용기간 : ~
  • 작성일 : 2006-08-13 오후 5:37:55
호텔이미지

[홍콩] Harbour Plaza Metropolis<香港都會海逸酒店>

등급
5점 만점 / 4점
평균평점
7.8
요금
$117~
위치
★홍콩구룡 - 홍함 부터 직선거리 0.2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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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님의 리뷰점수

10점 만점에 5.0 점

리뷰평점 10 / 10

  • 접근성(위치)

    0

  • 부대시설

    0

  • 객실시설

    0

  • 식음료

    0

  • 서비스

    0

  • 가격대비 만족도

    10

리뷰정보

위치/교통, 상세정보, 주변정보, 리뷰사진
위치/교통
상세정보
## 여행요약 : 2006년 8월 5일(토) 체크인 ~ 10일(목)체크아웃 하는 일정 (홍콩섬 완차이의 컨벤션 센터에서의 일때문에) 1. 예약 : World hotels and tours의 멤버라는 표지자가 프론트 데스크에 있을 만큼 호텔패스의 “파워”덕을 많이 봤습니다. 이번에 이벤트 (수페리어룸 2박이상시 사이드하버뷰 디럭스 룸으로 업그레이드)에 해당되어 호텔패스 담당자(이름이 기억안나지만 친철 감사드립니다)와 전화통화해서 확인받고 높은층과 금연층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2.공항과 호텔같 이동 그리고 교통편 : 공항에서 호텔까지가는 방법이 2가지 방법이 있다고 하지만 전 컨벤션 센터로 직접가는 바람에 침사추이에서 호텔에서 무료로 이용하는 셔틀을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기와 호텔 홈페이지에 나온 지도가 좀 엉성하더군요. 그냥 처음에 침사추이에서 호텔가는 버스를 찾으려면 무조건 계열사인 카오룽 (Kowloon) 호텔을 찾으세요 (페닌슐라 호텔 아케이드-명품관들-뒤에 횡단보도 건너 스타벅스와 나란히 있어요). 첨에 못 찾아서 그냥 택시타고 갔는데 28.4 달러 나왔습니다. 홍콩에서는 “harbour” 붙은 호텔이 많으니까 택시기사에게 정확히 말해주어야 하며 가장 좋은 것은 한자가 같이 적인 호텔 명함등을 보여주면서 Hung Hom KCR station 근처라고 하면  착오없이 갈 것입니다. 제가 주로 일 보는 곳이 홍콩섬의 컨벤션 센터였지만 시간 잘 계산하고 가면 셔틀버스 타고 10분 내에 침사추이 카오룽호텔 도착, 근처 침사추이 MTR station가서 완차이가고 (2정거장, 중간에 한번 갈아탐), 다시 걸어서 학회장 가는데 40분 정도 걸린 듯합니다.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서 일행은 아무도 예약을 안 했지만  20분간격의 셔틀이 있어서 시간만 맞추면 침사추이와 홍콩 섬 모두 편합니다 (셔틀은 밤 11시정도까지 운행합니다-체크인할 때 시간표 같이 받습니다). 출국하러 호텔에서 공항 갈 때는 카오룽 AEL station가는 무료 K21 버스 (12분 간격이라고 하는데 아주 정확하진 않습니다) 타고 거기서 미리 짐 부치고 90달러 짜리 편도 AEL타고 갔습니다. 시간도 별로 안 걸리고 편했어요. 결론적으로 일반적인 경우, 왕복 AEL ticket (공항과 카오룽 AEL station)을 끊고 무료 K21 버스를 타는 것을 추천합니다.  중국은 바쁘고 피곤해서 안 갔지만 Hung Hom KCR station과 인접하여 편하데요.  3. 체크인 : 다들 1시간씩 지연되고 불만이 넘쳐난다고 하지만 저는 믿기지 않았습니다.  토요일 오후 5시경쯤이었고 카운터에 사람이 많아 3분 정도 줄 서 기다리긴 했습니다 (짐이 3개나 되다 보니 도어맨이 자꾸 도와줄 것 없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거절했습니다- 팁주는지 몰라서). 제 차례가 되었을 때 당담직원이 워낙 빠릿빠릿 해서인진 몰라도 호텔패스에서 프린트한 바우쳐 주니까 곧바로 방 배정해서 키카드 (침사추이까지 왕복 무료셔틀버스시간표 포함) 주고, 동시에 저의 사소한 질문들 (2-3개)에 대한 답과 그중 1개의 질문에 대한 더 자세한 답을 해줄 concierge desk로 안내해주더군요. 물론 여기서도 만족스럽고 친절한 답을 상세한 지도설명과 같이 들었습니다.  4. 호텔 로비, 엘리베이터, 외관 : 깔끔합니다. 하얏트에서도 묶어서 비교해보면 그것처럼 luxiurious하진 않지만요. 도어맨도 친절하고요. 참고로 로비가 1층처럼 보이는데 7층이네요. 아래층 (지하 같은데..)에 뭐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7층에는 타이음식점 (Patio)과 promenade 카페레스토랑  (조식부페 하는곳, 세금없는 take out coffe도 있음)이 나란히 있고, 윗층은 일식과 중식이 있으며 9층이 피트니스센터와 “야외” 수영장, 그리고 “spa”가 있습니다.  5. 객실 (장유정씨 사진과 같습니다) : 제가 묶은 사이드 하버뷰 디럭스 트윈 객실은 둘만 되도 서로 몸이 부딪힐 일이 많을 듯. 욕실은 세면대, 변기, 그리고 유리문달린 샤워대가 있으며 욕조는 없습니다. 가구를 제외하면 돌아다는 공간이 비좁을 수도 있어요. 책상은 창가에 위치하며 넓습니다. 책상에 인터넷연결선이 있습니다. 1회용 부직포 슬리퍼가 제공되는데 저는 편했지만 다른 분들은 불편하다고도 하고.. 타올천으로 된 욕실가운 있습니다. 원래 홍콩이 그렇지만 에어컨은 좋지만 땀에 젖은 옷을 옷걸이에 걸어서 햇빛에 놔두어도 계속 축축하네요. 침구는 그렇진 않았지만요. 헤어드라이기는 책상서랍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이벤트 기간이라 업그레드된 “사이드”하버뷰의 창가로 보이는 사진은 아래에 김정은씨 사진처럼 보입니다. 말 그대로 빅토리아 항의 side가 보입니다.  6. 부대시설 1) 야외수영장 : 새벽6시부터 밤 10시까지이고 25미터 정도길이의 풀입니다. 9층에 있어 빅토리아 항이 잘 보입니다. 물상태는 청결합니다. 자쿠지도 있습니다. 저는 한밤이나 새벽에 가서 잘 모르겠으나 아이스크림부스가 있더군요 (실제로 파는지는 모르지만). 샤워장은 2칸짜리 개인 욕실이 있는데 사람도 한산하지만 이용하는 사람도 별로 없고 다들 방에가서 샤워하는지.. 크진 않지만 사우나도 있습니다 (역시 이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 시간대 때문인지도..  2) 피트니스센터, spa : 이용하진 않았지만 같은 9층에 있습니다. 피트니스 센터의 유리를 통해 야외수영장이 보입니다. Spa 설명서를 보았는데 별로 안 비싼듯? 3) Promenade café : 로비층 위치. 조식부페를 아침 6:30 부터 할 수 있으며 (세금 포함 162.8 달러, 약 2만원) 그런데로 잘 나오고, 통유리를 통해서 보이는 조경이 예쁩니다. 조식부페계산은 방번호 적으면 체크아웃때 같이 할수도, 아니면 그냥 먹고나서 곧바로 할 수도 있으나 즉시할 경우 체크아웃때 중복청구되는 에러가 생기기도 합니다. 계산대에서는 테이크아웃커피를 파는데 세금없이 20달러 내외입니다 (값이 싸서 강추).  4) 일식집 (Senzuru Japanese restaurent): 8층 (로비윗층)에 위치함. 저는 일요일 8시경에 저녁먹으러 갔는데 사람이 10명도 안되었습니다. 창가자리에서 보이는 풍경은 별로였습니다. 메뉴 고르는 것이 어려웠고 익숙치 않았슴. 양도 적고 비쌈. 개인적으로는 비추. 하지만 afternoon tea buffet가 현재 진행중인데 이것은 좋을 수도 있겠죠.  5) 그외 식당 : Patio (로비층, 7층위치)는 타이음식점이라고 하며 promenade café와 나란히 위치합니다. 이용하진 않았습니다. 룸에 비치된 뉴스레터와 호텔 홈페이지에 이벤트 같은 것이 있으니 미리 보고 가셔도 될 듯. 6) The point – 로비층에 위치한 bar.  이용안함.  7) 중식당 (?) Keng Yat Heen  로비 윗층에 일식당과 마주보며 위치. 이용안함. 전망이 일식당보다 좋다고는 함. 8) Metropolis mall : 호텔옆의 쇼핑몰. 침사추이의 대형쇼핑몰만큼 크진 않으나 호텔과 붙어 있음. 오픈시간 아침 10시. 시간없어 이용못함. 7. 체크아웃 : 앞서 말했듯이 조식부페를 미리 계산하면 중복청구되는 경우가 있으니 명세서를 잘 확인하세요. 저는 이것 확인하는데 약 3-5분 걸렸고, 그외는 금방 처리되었습니다. 사람이 항상 많으니 줄서는 시간을 항상 감안하시고 K21의 시간은 항상 일정치 않으니 주의하시며 로비에서 버스기다리는 동안 도어맨에게 버스오면 알려달라고 미리 부탁하세요.  ** 결론 : 바쁘기도 했고 날씨도 더워 쇼핑, 관광에 비중을 두지 않은 만큼 호텔 의존도가 높았는데, 만족스러웠습니다. 비즈니스 목적에 적당하다고 하다고들 하지만 저의 경우는 호텔에 묵으면서 잘 쉬고 잘 먹고, 운동도 잘 하고 잘 놀았고, 휴식도 취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에 가끔 깜짝 놀랐죠 ㅎㅎ. 시내에서 좀 떨어진 위치이지만 곧곧에서 들리는 한국어는 호텔패스 덕인가요? 저의 경우 일행들은 주로 침사추이에 비즈니스 호텔을 잡았고 다들 그냥 곧바로 호텔예약을 해서인지 제가 묵는 호텔은 모르더군요. 사진설명  이미지1 : 비온후 새벽에 방에서 찍은 사진 (아래 김정은씨 사진과 비슷하지만 비온후 새벽입니다) 이미지2 : 호텔입구 이미지3 : Promenade cafe 조식부페하면서 보인 창밖 조경 이미지4 : 내가 선택한 조식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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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bour Plaza Metropolis<香港都會海逸酒店>  전체 리뷰평점

강력추천
10점 만점에 7.8 점

7.8점
(10점 만점)

  • 접근성(위치)

    7.3

  • 부대시설

    6.6

  • 객실시설

    7.1

  • 식음료

    5.5

  • 서비스

    6.9

  • 가격대비 만족도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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