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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진정 휴양을 원한다면~

  • 기타
  • des*****
  • 호텔이용기간 : ~
  • 작성일 : 2006-08-14 오전 10:01:25
호텔이미지

[크라비] Pimalai Resort & Spa Koh Lanta

등급
5점 만점 / 5점
평균평점
9.0
요금
오프라인 문의
위치
코란타 섬-란타 올드타운 부터 직선거리 4.48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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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님의 리뷰점수

10점 만점에 5.0 점

리뷰평점 8.0 / 10

  • 접근성(위치)

    0

  • 부대시설

    0

  • 객실시설

    0

  • 식음료

    0

  • 서비스

    0

  • 가격대비 만족도

    8

리뷰정보

위치/교통, 상세정보, 주변정보, 리뷰사진
위치/교통
상세정보
저와 제 친구는 2006년 7월 31일(월) ~ 8월 6일(일)까지 5박 7일의 긴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위치/교통 : 인천에서 방콕까지 6시간, 방콕에서 국내선으로 크라비까지 1시간 20분, 그리고 크라비공항에서 피말라이까지 에이전시를 통해서 자가용으로 3시간 이동해야 피말라이에 도착합니다. 차로이동하는 3시간동안 차량운반용 선박을 2차례 타게되는데 여기서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10시간이 넘는 이동시간으로 피로함이 밀려왔지만 도착하면서 그런 피로감은 싹~ 사라지는 느낌이 들게됩니다. 도착과 함께 꽃목걸이와 월컴드링크와 찬수건을 준비해줍니다. 은은한 음악과 함께 친절한 리조트직원의 환영을 받으며 객실을 직접 안내해줍니다. 버기라는 조그만 오픈카로 리조트로 이동하면서 각종 부대시설을 안내해줍니다.  혹시 크라비에 여행가실분들을 위하여 말씀을 드리자면 한국에서 크라비로 바로 가는것보다는 방콕에서 1박을 하시거나 다른 지역에서 여행하시고 크라비로 배나 비행기로 이동하시는게 피로를 덜 느끼고 시간을 절약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객실 : 저와 친구 두명이서 휴양을 원하는 관계로 조용한 피말라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객실타입을 슈페리어로 정했는데 사진만으로도 무척 훌륭하다고 생각했는데 현지가서 보니까 더욱 좋더라구요. 일단 실내가 넓고 쾌적하고 전자제품이나 기타 용품들도 질이 좋은편이었습니다. 일단 방에서 인터넷을 프릴 마음껏 쓸수 있어서 좋았구 수영장에서 객실까지 무선랜이 잘 잡혀서 무선 인터넷을 즐겼습니다. 사실 휴양할거라고 맘을 잡고 갔지만 막상 가니까 좀 심심하더라구요.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각종 엑티비티를 이용하면 심심하지는 않았을텐데 저희는 그동안 다른곳에서 많이 이용해봐서 이번엔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서비스 : 물론 서비스는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간단한 대화가 아닌 궁금한걸 해결을 해야하는 대화를 할때는 직접 만나서 하는게 좋겠더라구요. 영어발음때문이죠. 영어는 다들 잘하는데 발음이 좀 못알아듣겠더군요. 그래서 중요한 건은 직접 만나서 해결했습니다. 부대시설 : 피말라이의 유명한 스파센터가 얼마전의 장마로 인하여 지붕이 손실되어 현재 그곳에서 스파를 서비스하지못하고 슈페리어 객실 2개 동에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답니다. 대신 20% DC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랑 친구는 커플이 아닌데 커플코스로 스크럽과 오일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다음날 부터 피부에 윤기가 흐르면서 좋더군요. 메인풀은 바다가와 인접해 있어서 썬배드아래에는 바다를 볼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습니다. 메인풀이 생각보다 작아서 조금 실망했지만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리 좁다고는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반피말라이 레스토랑이나 해변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Rak Talay Beach Bar & Restaurant은 음식 맛두 훌륭하고 분위기도 좋습니다. etc : 저와 친구의 모토는 한국인이 없는 곳에서 남들 시선 두려워 말고 편안히 쉬다가 오자는 겁니다. 참고로 둘다 여자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이 아닙니다.-_- 이곳 리조트는 백인 외국인들이 80%이상입니다. 나머지는 리조트 직원과 저희 일행과 몇몇 숙박객정도입니다. 외국인 커플들도 동양인 여자애들 2명이 빨빨거리고 다니니까 무척 신기한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아마 혹시하고 분명 의심했을겁니다. 그러던지 말던지 하는 맘으로 저희는 휴양을 실컷 즐겼습니다. 수영도 하고, 바다가 산책두 하고, 음악두 듣고, 책두 보고, 영화두 보고, 인터넷두 하면서 5박이지만 무척 짧게 느껴지더군요. 해변을 계속 걸어서가면 다른 리조트와 만날 수 있습니다. 절벽같은 경사의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다른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나오는데 거기두 꼭 가보세요. 거기서 보는 전망두 참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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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alai Resort & Spa Koh Lanta  전체 리뷰평점

강력추천
10점 만점에 9.0 점

9.0점
(10점 만점)

  • 접근성(위치)

    0

  • 부대시설

    0

  • 객실시설

    0

  • 식음료

    0

  • 서비스

    0

  • 가격대비 만족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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