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생생리뷰 호텔패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다녀오신 고객님이 작성한 체험기 입니다.
수압이 너무 낮아서 불편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 Crowne Plaza Niagara Falls-Fallsview
리뷰평점 4.0 / 10
접근성(위치)
0
부대시설
0
객실시설
0
식음료
0
서비스
0
가격대비 만족도
4
위치/교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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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
전 이 호텔 예약할 때 호텔 패스 사이트에 실려있는 사진보고 많이 참고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가보니 사진처럼 그렇게 웅장하지도 않았고 그저 그랬습니다. 객실과 로비 등의 인테리어는 고풍스러웠고 스타벅스, 허쉬 등 부대시설도 없는 것 없이 편리했습니다. 베딩이나 욕실등의 부분에 있어서도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 호텔 역시 샤워기 수압이 너무 낮아서 샤워하기 힘들더군요. 그리고, 호텔 컨시어지는 아주 친절했지만 가격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똑같이 투어를 예약해주는데 다른 곳보다 월등히 비싸게 챙기더군요. 절대 이 곳 컨시어지에 나이아가라 투어 예약 부탁하지 마세요. 그리고, 이 호텔에 묵으면서 가장 어이가 없었던 건 폴스뷰 룸 때문입니다. 폭포 전망 룸에 자기 위해 폴스뷰가 아닌 방보다 100불 가까이 더 지불했는데 창문은 10분의 1정도밖에 열리지 않았고, 창문 크기가 정말 가관입니다. 그걸 폭포 감상하는 창문이라고 달아놨는지... 심지어 폭포도 잘 안보였습니다. 그럴거면 폴스뷰라고 이름붙이지도 말아야 하고 일반방보다 50불이나 더 받는 일도 없어야겠죠. 앞으로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시는 분들에게는 비싼 돈 지불하고 이 호텔 폴스뷰 룸에서는 주무시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직접 가서 보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쉐라톤 등의 다른 호텔과 비교했을 때 위치도 폭포에서 제일 멉니다. 더군다나 저희 옆방에 애틀란타에서 온 한국분들이 계셨는데 제가 호텔패스에서 예약하고 1박에 250불 냈다 그러니까 깜짝 놀라시더군요. 너무 황당하다며 심지어 우리가 숙박한 일요일은 다른 요일에 비해서 가격이 월등히 싼 요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에 호텔패스 좀 실망입니다. 지금까지 해외여행 갈 때마다 이 사이트에서 예약하고 갔었는데, 좀 더 가격을 내려주세요. 제가 이번에 몇 군데 예약안하고 현장에서 대부분의 호텔을 해결하면서 더 절실히 느꼈습니다. 물론 아무 이익이 없이 예약을 대행해 주길 바라진 않지만 제가 현지에서 비교해 본 몇몇 호텔은 좀 그렇더라구요. |
Crowne Plaza Niagara Falls-Fallsview 전체 리뷰평점
7.0점
(10점 만점)
접근성(위치)
8
부대시설
6
객실시설
6
식음료
4
서비스
6
가격대비 만족도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