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지만 강한 무기 "성실"
초스피드 세상 속에서 "성실"이라는 단어는 점점 그 가치를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혁신", "변화", "창조" 같은 단어들이 비해 "성실"이라는 단어는 구시대적 언어처럼 들리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성실"이 갖는 숨은 가치는 시간이 흐를수록 그 빛을 발하게 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호텔패스 인(人)은 호텔패스 7년차의 성실녀~! 예약3팀의 송보미 팀장입니다.
먼 수원에서 출근하는데도 지각하지 않는 송보미 팀장, 그런 꾸준한 노력 덕분인지 최근 예약 3팀을 이끄는 팀장이 되었습니다. 잠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질문 1. 6년을 호텔패스와 함께 해왔습니다. 소감이 어떤가요?
입사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년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저의 20대를 호텔패스와 함께 보냈다는 생각이 들어서 뭉클하고 한편으로는 같이 성장하고 있는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질문 2. 그동안 업무를 하면서 가장 기뻤던 일과 힘들었던 일을 회상해본다면?
업무를 하면서 가장 기뻤던 일은 문제건 해결후 여행사직원들과 사이가 돈독해진 점이고요,
힘들었던 일은 아마도 미국 현지호텔 문제건으로 일주일동안 잠을 거의 못 잤던 때였던 것 같아요.
질문 3. 최근 한 팀을 맡는 팀장이 되었는데요,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나혼자가 아닌 3팀을 위해 모든 상담이나 예약에 더 친절하게 응대하고 되었고 팀과 회사에 대해 책임감과 목표의식이 생긴거 같습니다.
질문 4.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은 언제였나요? 이유는?
2012년 방콕으로 여행갔던 때였어요. 원없이 자고 먹고 매일 맛사지까지 받았더니 몸과 마음이 힐링되었거든요.
질문 5. 2013년 겨울이 되면 꼭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아직 제주도를 못 가봐서 여행으로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질문 6. 호텔패스가 갖고 있는 장점 세가지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호텔패스의 장점은 머니머니해도 친절함과 신속한 피드백, 그리고 상담원들의 전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7. 호텔패스의 5년후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현재 호텔패스의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최대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5년후 호텔패스는 명실상부 최고의 호텔예약업체로 성장해 있을꺼 같아요~
지금도 열심히 일하는 모든 호텔패스 직원들, 모두들 힘내고 홧팅입니다*^^*
호텔패스 예약팀 팀장이 되면 어떤 혜택이 있냐고요?
우선, 월요일 8시가 지나면 시작하는 팀장 회의에 참석할 수 있는 티켓이 주어지고요~
본인 예약 뿐 아니라 팀원들 예약도 신경 써 줘야 하는 의무감도 주어지고요~
회사 내 각종 이슈에 대해 본인 업무를 뒤로 하고 함께 풀어가야 하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아마 집이 먼 송보미 팀장에게는 좀 더 늦게 퇴근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지지 않을까요? ^^
권한이나 혜택보다는 더 많은 임무를 떠 안아야 하는 것이 팀장의 역할일 것입니다.
송보미 팀장은 그런 임무를 성실한 태도와 그 동안의 경험으로 잘 수행해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