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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텔패스 인(人) - 예약 3팀 하정은
작성일 2015-07-29 오전 11:38:40
구분 이벤트 조회 3654
내용
호텔패스의 대한이~! 하정은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 중 첫째, 대한이는 나이답지 않게 의젓하고 동생들을 잘 챙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고는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호텔패스 인은 호텔패스의 삼둥이 첫째, 하정은씨입니다.

집에서도, 삼둥이에서도 첫째라서일까요? 하정은씨는 유독 강한 책임감과 함께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의젓함을 많이 보여주는데요, 이런 모습은 예약 한 건 한 건에 대해 끝까지 잘 챙기는 업무 스타일로 이어지곤 합니다. 아마, 이런 모습 덕분에 가족 여러분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리지만 의젓한, 고객 한 분 한 분을 소중히 생각하고 싶다는 호텔패스 대한이 하정은씨의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1. 호텔패스의 ‘삼둥이’ 중 대한이를 맡고 있는데, 어떠신가요?

대한이는 책임감도 있고 두 동생들을 잘 돌봐주는데 저도 다른 동기 두 명을 잘 챙겨야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호텔패스는 주로 업무가 개별 업무이긴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서로 서로 돕는 분위기 인데, 저희는 팀이 달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서로 이야기하고 도와주고 같이 고민해주고 있습니다. 실제 삼둥이는 아니지만 서로 잘 챙겨주는 사이 좋은 동기가 있어서 좋습니다.

2. 부천 토박이 이신데요, 부천 맛 집 소개 좀 부탁드릴께요.

미국에 있을 때 ‘인앤아웃버거’가 유명해서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부천에도 인앤아웃과 똑 같은 맛의 햄버거를 먹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부천대 근처에 있는 크라이 치즈 버거라고 인앤 아웃에서 일했던 사람이 나와서 만든 햄버거 가게입니다. 가게는 작지만 수제 버거의 맛을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곳입니다.

3. 볼링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계신데요, 볼링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활동하면서 어떤 점들이 좋았었나요?

시작한지는 얼마 안 돼서 잘 치지는 못하지만 스트레스를 풀기엔 정말 좋은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핀 하나 치는 것도 어려웠는데, 동호회에서 조금씩 자세 교정도 받고 계속 연습하니 조금씩 넘어가는 핀 개수도 늘고 가끔 스트라이크를 치면 묵었던 스트레스가 한방에 풀립니다. 또한, 직장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이 한정적이었는데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어서 좋습니다.

4. 미국 디즈니 랜드에서 일해본 재미난 경험이 있으신데요, 에피소드 소개 부탁드릴께요.

디즈니에는 공주 옷을 입고 오는 아이들이 많이 있어요. 신데렐라 옷을 입고 오면, 정말 그 아이가 신델레라 인 것처럼 대해줘요. 그러면 아이들이 부끄러워하면서도 자신이 정말 공주가 된 것처럼 기분 좋아해요. 그런 모습을 보면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줬다는 생각에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5. 7개국을 넘게 여행을 다녀보셨는데, 다녀보신 곳 중 꼭 추천해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간략하게 이야기 해주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도시는 호주에 있는 타즈매니아입니다. 한국에서 많이 유명한 관광지는 아니지만 다녀온 사람들은 모두 좋아하는 곳입니다. 뉴질랜드의 자연 경관, 영국의 건축물과 분위기, 맛있는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특이한 곳입니다.

6. 아직은 꿈이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시기일 듯 한데요, 앞으로 배우고 싶은 것이나 꼭 하고 싶은 것이 있으신가요?

외국어를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스페인어를 전공하고, 일본어를 부전공 했는데, 스페인어가 사실 능숙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스페인어를 좀 더 공부하고 싶어요. 그리고, 중국어도 배우고 싶어요. 입사 초기에 퇴근 후에 중국어 학원을 다녔었는데 피곤하고 힘들어서 2달만 배우고 그만둬서 너무 아쉬워요. 기회가 되면 다시 중국어도 배워서 여러 언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7. 일이 힘들거나 지칠 때 스트레스를 푸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인가요?

스트레스 받아서 풀어야 할 때는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 떠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속에 담아두는 것보다 말로 뱉어내면 금방 풀리더라구요. 일이 힘들고 지칠 때는 역시 여행을 다니는게 많이 도움되더라구요. 여행 계획을 짜고 머릿속에 여행지를 그려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여행지에 가서 새로운 것을 보고 경험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 한동안은 괜찮은 것 같아요!

8. 여행사 가족 여러분에게 꼭 전하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부탁드릴께요.

날도 덥고, 휴가 시즌이라 많이 바쁘실텐데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호텔 궁금하실 땐 언제든 연락주세요. OP들이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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