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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텔패스 인(人) - 예약 1팀 김아영 사원
작성일 2016-09-19 오후 2:27:06
구분 이벤트 조회 3716
내용
처음부터 남다르게! 예약1팀 김아영입니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라는 속담. 모두들 알고 계시죠? 이번 호에 소개해 드릴 호텔패스 인(人)은 이 속담에 매우 잘 어울리는 예약 1팀 김아영 사원입니다. 학창시절부터 호텔에 대한 관심이 남달렀던 김아영 사원은 호텔 관련 활동을 활발히 해왔는데요,
호텔관광학을 전공하는 한편 호텔답사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국내외 다양한 호텔을 경험하고 분석하였다고 합니다.이런 활동경험을 바탕으로 괌 쉐라톤 인턴까지 훌륭하게 완수했다고 하니, 고객들의 높은 칭찬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모두가 다시 찾고 싶어하는 호텔예약의 인재 김아영 사원의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1. 학창시절 봉사활동 관련 다양한 일을 많이 하셨는데요, 어떤 활동들인가요?

- 학창시절 교내외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었는데요, 특히 대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만만한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V원정대'라는 단체의 일원으로 활동했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기금 모금 후에 분교 놀이터 도색 작업 및 도서관 건립 활동, 헌혈 실천 캠페인 등 여러가지 재미 있는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했었습니다. 대학생의 힘으로 제가 가진 능력을 나누고 사회 공헌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꼈답니다^^

2. 기금모금, 참 쉽지 않은 활동인데요. 기금모금하면서 기억에 남는 모금행사가 있다면 이야기 부탁드릴께요.

- 쉽진 않았지만 제가 활동했던 단체의 슬로건 답게 기금 모금을 주최하는 저희 팀원과 기부자 모두 "즐겁고 재미있는" 모금 활동이 되도록 하려고 많은 아이디어 회의를 했었어요, 그 중 학부시절 주류학 실습을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칵테일&와인 자선 파티를 기획해 굉장히 성공적인 기금 모금 행사를 끌어냈었을 때가 기억에 남아요. 저희 과에 조주사 자격증을 가진 동기, 선배들한테 협조도 요청하고, 또 기꺼이 도와주셔서 칵테일 쇼까지 진행하면서 행사의 퀄리티도 높이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3. 호텔관광 전공이라서 그런지 학창시절부터 호텔에 관심이 많았던것 같아요. 호텔답사 동아리, 어떤 동아리인가요?

- 국, 내외 호텔/리조트를 답사해보고 동기들과 답사 내용을 토대로 호텔을 분석해 보고 의견을 공유하는 호텔관광학부 내 학술소모임 동아리입니다. 대학교 1학년 신입생 때는 호텔에 대한 호기심이 정말 가득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그 때의 호기심과 설레임을 가득안고 처음 떠났던 중국 호텔 답사 활동이 아직도 잊지못할 추억이네요^^ 상하이내에 Westin hotel, Le royal meridien hotel, Sheraton hotel, Hilton hotel 등 여러 호텔을 총 5일 걸쳐 답사했었는데요, 호텔 인스펙션 담당자분이 여기 저기를 안내주실 때마다 동기들과 함께 "우와~ 우와" 만 연신 외쳤던 것 같아요. 호텔 로비 곳곳에 중국 예술 작품이나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붉은 색으로 꾸며 놓아 굉장히 인상 깊었어요

4. 방문했던 호텔 중에 꼭 추천을 해주고 싶은 호텔이 있다면 어딘가요?

- 최근에 타이페이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곳에서 투숙했던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클래식하고 웅장해서 외관도 멋있었고, 로비, 복도, 조식당 등 한 곳도 빠짐없이 포토 스팟이었어요~! 어느 한 곳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호텔에서 사진을 정말 많이 찍었어요^^ 뿐만 아니라 조식도 푸짐하고 맛있어서 일정 기간 내내 든든히 배를 채우고 하루를 시작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명불허전 타이페이 최고의 호텔로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5. 괌 쉐라톤 호텔에서 인턴을 하면서 다양한 일들이 있었을 듯 한데요,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하나 부탁드릴께요.

- 전공실무경험이나 외국어 능력 향상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그들의 사고방식을 경험해 보고 싶어서 1년동안 해외 인턴쉽을 다녀오게 되었어요. 당시 다양한 나라에서 온 외국인 인턴생들이 한 기숙사에서 같이 생활했던터라 자연스럽게 그들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1년 이라는 기간이 정해진 외국 생활이었기에 굉장히 바쁘고 알차게 보내려고 노력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호텔 employee party 에서 동료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기도 하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서 릴레이 마라톤을 완주하는 등 지금 돌이켜보면 재미있는 추억들을 많이 쌓았습니다

6. 최근에 타이페이를 여행하고 오셨는데요, 직접 느낀 타이페이 어떠셨나요?

- 지난 6월에 입사 동기들과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밀크티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값싸고 맛있는 밀크티를 일정 기간 내내 맛 볼 수 있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마지막 날에 예루지질공원-스펀-진과스-지우펀 일정으로 택시 투어를 했었는데 특히 '스펀' 코스가 인상깊었어요~! 끝없이 이어지는 기찻길은 대만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그곳에서 동기들과 빼곡히 소원을 적어 천등을 날렸던 시간도 뜻깊고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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